[창의세미나S] 시즌3 #26 영화의 동력이 되는 창의적 발상들_이동진 평론가

17-01-10 18:56| Home > Review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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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의 대표 오픈세미나 창의세미나S입니다!

2017년 새해가 밝았는데요! 

 

오늘 강연의 주인공은 평론가이신 만큼 평론으로 소개해 볼까 합니다

이분에 대한 제 별점은 ★★★★★이고, 한줄평은 별점 하나로 영화 관객수를 좌지우지하는 영화평론계의 대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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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지 아시겠나요? , 바로 이동진 평론가님입니다

 

이동진 평론가님은 블러썸TV ‘무비썸’, Btv ‘영화당’,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등 다수의 프로를 진행하고 계신데요

영화와 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과 질문을 던지는 영화평론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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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세미나에서는 레드카펫 위에서 이동진 평론가님이 뽑은 2016 올해 최고의 영화의 평론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도 마련이 되었었습니다

라라랜드, 곡성, 로스트 인 더스트, 부산행이 바로 영광의 작품들인데요. 강연 전 영화에 대한 평론가님의 시각을 흠뻑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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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연 시작 전, 이동진의 한줄평과 평점을 통해 추측해보는 영화맞추기 코너에서는 평론가님과 저서와 영화티켓을 상품으로 다양한 퀴즈를 풀어보았습니다

영화평을 읽기도 전에 모두 손을 들고 창의를 외치며 영화를 맞출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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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창의세미나S에서는 영화의 동력이 되는 창의적 발상들’- 영화감독들은 어떤 아이디어로 영화를 시작하는가? 라는 주제로 

실제 영화감독들의 다양한 창의적 발상, 영감을 받아 만든 영화의 한 장면을 관람하고

어떻게 창의적 발상과 영감이 영화에서 동력이 되었는지 평론가님이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.

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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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론가님 강연에서 소개된 영화감독님들의 창의적 발상의 방법은 내면에서 지속적으로 떠오르는 

생각이나 이미지를 통한 창작, 외부에서 만난 이미지나 생각을 통한 창작, 제한적 상황에서 일어나는 창의적 발상 등 크게 7가지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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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론가님께서는 각각의 창의적 발상의 사례로 영화감독님과 영화의 한 장면을 직접 보여주시고는 설명해주셨는데요

 

그 중 한 이야기가 바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입니다

지금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만들어준 <죠스>라는 영화에는 상어가 실제로 등장하지 않습니다.

 

당시는 CG가 존재하지 않아, 고무와 고무 안의기계로 상어의 모습과 움직임을 만들어 촬영을 시도했는데요

물 속이다 보니 상어가 자꾸 오작동을 일으켜, 제작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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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티븐 스필버그는 고장난 상어를 찍는 것이 아닌, 상어의 시점에서 바다 속에서 헤엄치는 아이들의 하반신

그리고 주위를 맴도는 모습을 만들어 더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장면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

 

이렇게 예상치 못했던 한계가 생겼을 때, 오히려 창의성이 발휘되는 경우가 많은데요

창의성을 동력으로 사용하여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예시를 통해 창의적 발상의 관점을 바꿔볼 수 있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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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연이 끝난 후에는, 질의응답을 통해 이동진 평론가님의 창의에 대한 관점을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

 

특히나 좋은 영화가 무엇이냐는 질문에, 좋은 영화란 극장을 나설 때 비로소 시작하는 영화라고 하셨습니다

사람이라는 존재 자체가 수수께끼와 모순 투성이이기 때문에 이건 이거야라고 단정을 짓는 건 거짓말이나 허풍에 불과하다고 하셨습니다

그렇기에 어떤 답을 내리기보다는 극장을 나설 때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생각할 수 있는 영화를 좋은 영화라고 정의하셨습니다.

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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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연이 끝나고도 다시 한 번 영화, 그리고 창의적 발상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좋은 강연이었습니다.

이제 창의세미나S가 딱 두 번의 강연을 남겨두고 있네요

 

다음 주는 <가우스전자>의 곽백수 작가님과 <잡다한컷>의 양치기 작가님의 <(Job)()한 직딩들의 이야기> 강연이 있을 예정입니다

다음 주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의미있는 특강이 준비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

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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